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는 이 행사는 전국 700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장애인 개인전 품새를 시작으로 장애유형별 품새와 태권체조, 실버단체전, 겨루기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김권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대회로써 이 대회가 밑거름이 되어 제주에서 국가대표 3명을 배출하고 2019년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종합3위(금4 은1동3)에 입상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 주어진 장애를 태권도로 극복하고 있는 선수 여러분의 모습이 아름답게 빛나는 대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제6회 한라배 전국장애인 한마음 태권도대회 종합시상 -최우수단체상: 부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 -우수단체상: 경기도 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 -모범단체상: 인천광역시 장애인태권도협회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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