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주원, 김희선 실신에 처절한 오열 ‘첫방부터 열연 폭발’

김정화 | 입력 : 2020/08/28 [15:17]

 

‘앨리스’ 주원과 김희선의 연기가 폭발한다.

 

8월 28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가 첫 방송된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흡인력 강한 캐릭터, 특별한 장르, 특별한 배우들이 만나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벌써부터 화제 몰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8월 28일 ‘앨리스’ 제작진이 첫 회부터 처절한 상황 속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원(박진겸 역),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뻐근해질 만큼 강력한 두 배우의 연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매우 놀란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주원의 애처로운 시선이 닿는 곳에는 김희선이 붉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 김희선은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위태로워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원을 향해 무언가를 전하려는 듯 간절한 표정이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이어진 사진은 더욱 충격적이다. 김희선이 정신을 잃은 듯 눈을 감아버린 것. 주원은 그런 김희선을 품에 안은 채 처절하게 오열하고 있다. 주원의 눈에서 뚝뚝 떨어지는 눈물은 순식간에 보는 사람을 집중시키고 장면에 몰입하게 한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이토록 강렬하게 시선을 강탈하는 주원, 김희선 두 배우의 연기력이 본 드라마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오늘(28일) 방송되는 ‘앨리스’ 첫 회에서 선천적 무감정증인 주원이 경찰이 된 이유가 밝혀진다. 위 장면은 극중 주원의 인생을 뒤바꿔놓는 가장 충격적인 순간이다. 이처럼 중요한 장면을 위해 주원, 김희선 두 배우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낼 정도로 강력한 열연을 펼쳤다. 현장 스태프들도 두 배우의 연기력에 숨 죽이며 감탄했다. 제작진 역시 두 배우의 처절한 연기가 본 드라마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주원과 김희선. 한 명씩만 봐도 강력한 두 배우를 한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만남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앨리스’를 막강한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첫 회부터 휘몰아칠 ‘앨리스’. 그 안에서 빛날 주원, 김희선 두 배우의 폭발적 열연. ‘앨리스’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8월 28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또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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