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AFC15]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핵주먹 폭발 1회 KO 타이틀방어‘명현만, 성희용. 김경록, 박승현, 박서린, 김시원’ 승
▶메인 경기로 열린 제7경기 미들급 챔피언으로 1차방어전에 나선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AFC/노바MMA) 도전자로 나선 동갑내기(만 37세) 안상일(크로스핏강남연주//더블지FC)선수와 타이틀전에서 김재영선수가 1라운드 47초를 남기고 파운딩에 의한 TKO승으로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김재영선수는 시작종이 울리자 케이지 중앙을 점령하고 안상일을 코너로 몰아넣은 후 4분 28초를 남기고 회심의 왼손 롱훅 펀치를 얼굴이 명중 시켜 다운된 안상일을 무차별 연속 파운딩 중 레프리 스톱으로 1라운드 47초를 남기고 파운딩에 의한 TKO 승으로 레드 코너 김재영 선수가 승리했습니다.
김재영 선수는 승리한 이후 “안상일 선수와 동갑내기다. 어제 계체량이 끝나고 나를 인정해줘서 기뻤다”면서 “앞으로 더 강해지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메인 6경기 경기 유양래(더블지FC/로닌크루짐) VS 명현만(AFC) 입식 헤비급 타이틀전 경기에서 2년여의 공백 후 링에 복귀한 헤비급의 간판 유양래선수를 맞아 명현만은 1회전 로루킥에 이은 펀치 공격으로 다운을 성공시키며 점수를 획득하고 3라운드 54초 펀치에 의한 KO로 명현만 선수가 승리했습니다.
명현만 선수는 “내가 존경하던 선배 유양래 선수와 한 번 붙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경기가 끝났으니 다시 양래형하고 술 한잔 하면서 풀고 싶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습니다.
명현만 선수는 “한국에는 나랑 1대1 할 수 있는 입식 헤비급 선수가 없다. 1대3 핸디캡 매치로 붙어보겠다. 나랑 여러 명이서 붙고 싶은 선수는 언제든지 연락 달라. 누구든지 상대해 주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선언했습니다.
▶메인 5경기 경기 홍선호 (마천거여 와이어 주짓수) VS 성희용(골든라이온) MMA 라이트헤비급 스페셜 경기로 열린 경기에서 성희용 선수가 1라운드 1분 22초 암바에 의한 탭아웃 으로 승리했습니다.
▶메인 4경기 경기 김경록 (부산팀매드) VS 오수환(AFC/카우보이MMA)MMA 라이트급 경기 김경록선수가 1라운드 4분 40초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탭아웃 승으로 승리했습니다.
▶메인3경기 경기 장근영(MMA스토리) VS 박승현 (팀스턴건) MMA 라이트급 경기 박승현 선수가 1라운드 2분 43초 펀칭에 의한 TOK 승으로 승리했습니다.
▶메인2경기 도은지(김해소룡체육관) VS 박서린(인천대한체육관) 입식 스트로급 경기 미녀 격투기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도은지선수와 박서린양선수의 대결에서 도은지선수 저도적인 인파이팅으로 몰아 붙였으나 정확한 유효타에서 앞선 박서린선수가 심판판정(29-29, 29-30, 28-30) 2-0 판정승으로 승리하였습니다.
▶메인1경기 김시원(코리안좀비) VS 임대웅(팀스턴건) 라이트급경기 김시원선수와 임대웅선수의 대결은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쳤으나 김시원선수가 펀치의 정확도와 공격의 우위로 주도하는 경기 끝에 심판판정(20-18, 20-18, 20-18) 3-0 전원 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날경기는 STN스포츠/엔젤스파이팅 유튜브/네이버스포츠TV/매미킴TV/차도르 동시생중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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