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매거진- 우용희 기자] ‘태권도 새로운 지평’ 시범공연대회 인천 글로벌 캠퍼스 대강당에서 23~24일 이틀간 열린 ‘제1회 태권도시범공연대회’는 ‘재미있는 태권도’를 추구하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가 또 하나의 큰 걸음을 내디뎠다. ‘관람형 태권도’의 두 번째 작품인 제1회 KTA 태권도 시범 공연 대회를 선보인다. 첫 작품인 KTA 품새 최강전에서 태권도가 살길의 새 형태를 제시했던 KTA가 의욕적으로 마련한 두 번째 무대로, 오는 11월 23~24일 인천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화려한 막이 올라간다. 품새 최강전에서 태권도의 묘미에 듬뿍 빠졌던 팬들에게 더욱 진한 감흥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되는, 연극적 색채를 짙게 가미한 무대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