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달인 5월달에 열릴 예정이던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C-19 펜더믹 상황으로 무한 연기 되었던 대회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9월27일부 10월1일까지 닷새간의 열전이 펼쳐진다.
대회 2일차인 28일 남녀 초등부 경기 10체급에서 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대구반야월초 배소예 결승 0-21 RSC 금메달 여자초등부 헤비급 경기는 대구지묘초 최찬희선수와 대구반야월초 배소예선수가 결승에 올라 배소예선수는 우세한 경기 끝에 1회전 0-6으로 점수 차를 벌이고 2회전 들어 좌우 얼굴 돌려차기와 몸통 연속득점 2회 0-21 RSC승 하고 금메달 차지했다. [입상자 금 배소예, 은 최찬희, 동 이채은/박윤지]
-송화초 정채연 난타전 핀급 금메달 송화초 정채연선수와 개신초 전연우 결승에서 격돌해 화끈한 난타전 끝에 정채연선수는 얼굴 돌려차기와 몸통 점수에 힘입어 16-28승 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입상자-금 정채연, 은 전연우, 동 공연주/박채아]
-해제초 성유림 강타자 잡고 최강인증 금 여플 해제초 성유림은 8강전 꿈나무 상비군으로 금메달 1순위중 하나인 모전초 홍솜귤을 일방적인 경기 운영 끝에 22-2 점수 차승하고 준결승전에 올라 문체부 1등 태권왕기 2등을 한 우승 후보중 하나인 개신초 곽경현을 23-9으로 제치고 결승에 올라 밴텀급에서 체급을 내려 출전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안산성안초 이채은 스템을 이용한 몸통 상단과 몸통 득점으로 11-9승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입상자-금 성유림, 은 이채은, 동 이서윤/곽경연]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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