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태권도챔피언십] 제1회 대회 열전 속 막 내려

우용희 | 입력 : 2019/12/01 [02:08]

 

  © 우용희

 

▲ 선수대표 미국의 레베카, 성병용사범/ 심판선서 이학선·양미원 심판원  © 우용희

 

▲ 미국의 레베카양과 최고참 참가지인 성병용사범이 했고, 공전한 편정을 다짐하는 심판선서는 이학선·양미원 심판원이 했다.  © 우용희


[무도매거진 - 우용희 기자]
아마추어 태권도 챔피언십(Amateur Taekwondo Championship:ATC)이 주최/주관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 국기원9단연맹,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중랑구태권도협회, 광진구태권도협회와 ROKNTV가 후원하는 제1회 아마추어 태권도 챔피언십대회가 30일 서울 자양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품새와 겨루기 경기가 열리며 겨루기는 유치부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20대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출전해겨루기 경기와 3포인트 서든데스 겨루기, 2-2 태그매치 겨루기 경기가 열려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으며, 품새는 유급·유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및 태권체조에서 한파를 녹이는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미국 , 캐나다 , 중국 , 이집트 등 4개국의 외국이 출전 했고 히잡을 착용한 이집트 여성선수가 겨루기 경기에 출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1130분부터 열린 개막식에는 아마추어 태권도 챔피언십(Amateur Taekwondo Championship:ATC) 오수곤대회장,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이동섭의원, 최진규 서울시협회장을 비롯해 임윤택상임고문, 김진위, 홍종석, 김동석, 김정록 고문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축사-이동섭의원  © 우용희

이동섭의원 축사’ ‘태권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에게 주신 가장 위대한 문화유산이다.

이동섭의원은 축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태권도 가족여러분 아마추어 태권도 챔피언십대회에 참가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태권도는하나님께서 주신 가장위한 문회유산입니다. 태권도는 210개국에서 15천만명이 수련하는 우리의 전통 무도로 태권도는 철학이 있는 스포츠로 인격과 나라충성 부모님에 대한 공경과 예의를 존중하는 무도로 중국 3천 초등학교와 미국 1천 곳에서 교과과목으로 태권도를 수련한다, 대한민국은 국기가 2개다 하나는 태극기요, 하나는 태권도입니다, 태권도 정신으로 3연속 국정감사 1위를 했다, 많은 분들이 태권도를 수련하기 바라며, 건강과 축복을 기원 합니다, 라 말했다.

 

▲ 서울시의회 노승재의원 축사 장면  © 우용희

서울시의회 노승재의원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라며 듯 있는 하루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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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마추어 태권도 챔피언십(Amateur Taekwondo Championship:ATC)부터 오수곤고문과 임윤택상임고문이 추대패를 수여 받았고, 국회의원 태권도인맹총재 이동섭의원으로부터 김병기, 김석원위원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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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선수를 대표 한 선수 대표선서는 미국의 레베카양과 최고참 참가지인 성병용사범이 했고, 공전한 편정을 다짐하는 심판선서는 이학선·양미원 심판원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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