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호 대회 최대이변 연출 국대 1진 등극 남자부 +87Kg급은 디벤딩 챔피언으로 도쿄올림픽 동메달의 주인공 한국가스공사 인교돈이 김성민과 임홍섭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고 수원시청 강연호는 8강전 청주대 정범구를 12-9승, 준결승 고교 강타자 손태환을 여유있는 경기 끝에 25-13을 물리치고 결승전에서 인교돈과 결승에서 격돌해 1회 몸통 선 득점과 몸통 득점으로 0-4로 점수 차를 벌이며 우세한 경기를 진행중 인교돈에게 얼국 3점을 허용하며 3-4로 위기에 올렸으나 3-6으로 선승하고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하며 첫 번째 국대 1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장은석 혼전 속 최강등극 1진 올라 남자부 –74Kg급은 1번 시드배정을 받은 대전시청 이승구가 국군체육부대 원종훈에게 16-20으로 덜미를 잡히며 물러나고 원종훈과 용인대 장은석이 격돌해 피 말리는 접전 끝에 10-13으로 장은석이 선승하고 당당히 1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 강자포진 박우혁 미소 남자부 –80Kg급은 선발전 1위를 차지하며 1번 시드를 받은 울산스포츠과학고 서건우와 한체대 강상현이 격돌해 박빙의 난타전 접전으로 동점 역전을 거듭하는 난타전 혼전 속에 강상현이 27-28로 선승하고, 강전 성남시청 박상욱을 26-24로 제치고 올라온 같은 한체대 강상현과 박우혁이 결승에서 격돌해 박우혁이 4-13을 승하고 1진에 올랐다.
-혼전 속 이선기 대어잡고 1진 등극 -87Kg급 전주시청 이선기는 8강 용인시청 황현대 15-8승, 준결승전 다크호스 울산스포츠고 김동현을 8-10승, 하고 결승에서 박인호와 이상제을 제치고 올라온 강타자 변길형과 결승전에서 박빙의 난타전 끝에 이선기선수가 18-20으로 선승하고 국대 1진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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