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기태권도대회’ ‘총958명 참가 강추위 속 열전’ 개막‘태국 공주컵 파타야시 바른 쿤랏부시장’ 대회 방문
6일 11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기가평군수, 가평군의회 송기욱의원, 김영우 국회의원 등 가평군 내빈과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회장, 여성연맹 김지숙회장, 경기도협회이사 및 경기시도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태국 공주컵 태권도대회’를 주관하는 태국 파타야시 바른 쿤랏부시장, 와니 교육감, 놉시차 나낙라콘의원을 포함 6명이 개회식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장길태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어진 시상식 및 선임 행사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 김평전무이사와 강신관이사가 김경덕회장으로부터 선임패를 받았고, 국기원 표창장은 겨루기 김정운 심판분과 부위원장이 국기원 임종남이사부터 수여 받았고, 효자중학교 성현석코치가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표창을, 대한태권도협회 표창장은 총무전산분과 장희석위원과 생활체육분과 김영래위원이 각각 받았다.
이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3개 총 26개로 경기도를 빛낸 선수와 지도자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상하는 ‘전국체전 시상식’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회장이 선수와 지도자 장학금과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선정한 한 해 동안 경기실적은 물론 질서와 장내정리 등 가장모범적인 학교에 주어지는 모범상은 전통의 태권도 명문 성안고등학교가 값진 모범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어 정정당당한 경기를 다짐하는 선수대표선서는 ‘오마중학교 조성원·이연경’ 했고, 공정한 경기판정을 다짐하는 ‘심판선서는 이호민·박경은’ 심판원이 참가한 심판을 대표해 선서를 했다.
식후 행사로 2017~18 2년 연속 한마당 종합격파우승팀으로 태권도종주국 최고의 시범단 중 하나인 경민대학교 시범단이 화려하고 멋진 시범공연을 보여 경기장은 찾은 많은 관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제20회 경기도지사기태권도대회는 6일 중등부 남녀 겨루기, 7일 고등부 남녀 겨루기, 최종일인 8일 초등부 남녀 겨루기와 품새 대회가 열린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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