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매거진 - 우용희 기자] '종주국 최고의 시범단 중 하나인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6일 열린 ‘경기도지사기대회’ 개막식 후 공연에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많은 관중 앞에서 화려하고 멋진 시범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경민대학교는 2017, 2018 2년 연속 태권도한마당 종합격파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명문 태권도 시범단 이다.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0회 경기도지사기태권도대회가 가평군 한석봉체육관에서 초등부(285명), 중등부(364명), 고등부(263명) 총958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겨루기와 품새 경기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한파를 녹이는 뜨거운 펼쳐진다.
제20회 경기도지사기태권도대회는 6일 중등부 남녀 겨루기, 7일 고등부 남녀 겨루기, 최종일인 8일 초등부 남녀 겨루기와 품새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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