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코리아오픈 합기도무술대회’ 성대한 개막식 열려

‘해외3개국 650명 참가’ 열전 펼쳐

우용희 | 입력 : 2019/12/08 [08:32]

 

▲ 대회장 이홍기총재 대회사 장면  © 우용희

 선수대표선서 쌍용종합무술관 전승일, 명채은선수 © 우용희

 

▲ 이동섭의원 축사장면  © 우용희


[무도매거진 우용희 기자] '9회 코리아오픈 합기도무술대회가 7일 구]경찰대학 체육관에서 국내 50개체육관 해외3개국 50여명의 선수를 포함 6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9회 코리아오픈 합기도무술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 관광부가 후원하여 재단번인 재남무술원이 주관하는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로 단체연무대회, 호신술, 발차기경연, 무기술, 낙법 등 900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 백군기 용인시장이 환영사 장면  © 우용희

 

이날 12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 이홍기총재와 재남무술원 이사 및 부회장단, 백군기 용인시장과 바른미래당 이동섭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이 열렸다.

변운섭 조직위원장의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장 이홍기총재 대회사에 이어 110만 용인시민을 대표하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환영사를 했다.

 

▲ 이동섭의원 축사장면  © 우용희

합기도 공8, 태권도 공9단 이동섭의원 운동 의정 활동 큰 도움

합기도 8단과 태권도 9단인 무도인 출신인 이동섭의원의은 축사를 통해 어린 시절 지한재총재로부터 합기도에 입문해 수련을 했고 현재 합기도 공인8단이며 이를 통해 건강한 신체로 오늘에 의정 활동에 큰 도움이 되며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합기도 수련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지혜를 얻을 수 있다라 말했다.

 

▲ 재단법인 재남무술원 이사장 겸 국제연맹 합기도 명성광회장 환영사  © 우용희

 이어 재단법인 재남무술원의 이사장 겸 국제연맹 합기도 명성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우리의 전통무예인 합기도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앞으로 더욱 만전을 기하며 이번 대회의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수고하신 김복문 대회총괄위원장과 심판원 및 진행요원, 의전요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 말했다.

 

 

정정당당한 경기를 다짐하는 선수선서는 쌍용종합무술관 전승일·명채은선수가 참가선수를 대표해 선서 했고 공전한 판정을 결의하는 심판선서는 연무합기도 허인무관장이 선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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