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코리아오픈 합기도무술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 관광부가 후원하여 재단번인 재남무술원이 주관하는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로 단체연무대회, 호신술, 발차기경연, 무기술, 낙법 등 900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이날 12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 이홍기총재와 재남무술원 이사 및 부회장단, 백군기 용인시장과 바른미래당 이동섭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이 열렸다. 변운섭 조직위원장의 대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장 이홍기총재 대회사에 이어 110만 용인시민을 대표하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환영사를 했다.
◇합기도 공8단, 태권도 공9단 이동섭의원 운동 의정 활동 큰 도움 ‘합기도 8단과 태권도 9단인 무도인 출신인 이동섭의원의은 축사를 통해 ‘어린 시절 지한재총재로부터 합기도에 입문해 수련을 했고 현재 합기도 공인8단이며 이를 통해 건강한 신체로 오늘에 의정 활동에 큰 도움이 되며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합기도 수련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라 말했다.
이어 재단법인 재남무술원의 이사장 겸 국제연맹 합기도 명성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우리의 전통무예인 합기도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앞으로 더욱 만전을 기하며 이번 대회의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수고하신 김복문 대회총괄위원장과 심판원 및 진행요원, 의전요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라 말했다.
정정당당한 경기를 다짐하는 선수선서는 쌍용종합무술관 전승일·명채은선수가 참가선수를 대표해 선서 했고 공전한 판정을 결의하는 심판선서는 연무합기도 허인무관장이 선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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