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품새/격파대회 화려한 개막

우용희 | 입력 : 2022/04/29 [23:13]

 

▲ 홍석우총장 대회사 장면.  © 우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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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시범단 공연장면.  © 우용희

 

'원주 상지대학교(총장 홍석우)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고 홍천군체육회와홍천군태권도협회가 유치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지원하는 제13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및 격파 대회가 427()부터 51()까지 5일간 홍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강원도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대한태권도협회 공인대회로 진행된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및 격파대회에 전국의 우수한 태권도 선수 1,500명 이상이 참석하여 5일간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코로나 19로 그동안 침체되었던 태권도 경기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활발한개최를 통해 태권도 선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 태권도 종목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배출을 위해 격파대회가 추가되었고, 대회 기간 동안 선수, 임원 및 관계자를 포함하여 3,000명 이상이 6일간 홍천군에 머물렀으며, 상지대학교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홍석우총장 대회사  © 우용희

홍석우 상지대 총장은 대회사에서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자 주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과 임원 학생의 학부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한양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무궁화와 충절의 고장 홍천에서 우리 민족 고 유의 무이자 국기 태권도 격파대회와 품새대히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상지대학교는 2001년에 태권도 전공학과를 설립하여 2010년에 제일의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 일에 현재는 강원도 유일한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대회로 인정받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대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흔히들 하는 말이 스포츠 세계에서는 영원한 승자도 없고 영원한 패자도 없다고 합니다,

오로지 땀 흘려 노력한 만큼 보답이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이제 선수단 여러분은 그동안 땀 흘린 땀을 흘리며 갈고닦은 기능을 마음껏 펼치시어 후회도 미련도 없는 아주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라 말했다.

 

 

▲ 박수웅 강원도협회장-축사-  © 우용희

박수웅 강원도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참가 선수 여러분 바로 여러분들이 우리 태권도의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여러분들이 태권도를 통해서 배우고 익힌 예의, 양심, 인내, 극기 백전불굴 태권도 정신으로 형성된 인격은 여러분이 삶의 가치관을 적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덕목이 될 것입니다.

또한 수련을 통해 단련된 강인한 체력과 훌륭한 기량을 세계 어디서나 태권도 종주국의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는 자신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있는 한 우리 태권도는 끊임없이 발전해 갈 것으로 확신합니다라 말했다.

 

▲ 박상록 홍천군체육회장-환영사  © 우용희

박상록 홍천군체육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 감사패수여, 표창장수여와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공정한 판정을 다짐하는 심판대표선서는 김동욱, 김규린 심판이 했고 정정당당한 경기와 페어프레이를 다짐하는 선수대표선서는 김채원, 황성욱선수가 했다.

 

▲ 대한태권도협회 이송학 품새경기위원장-표창패 수여 장면.  © 우용희

 

▲ 심판대표선서 김동욱, 김규린 심판, 선수대표선서는 김채원, 황성욱선수  © 우용희

 

▲ 심판대표선서 김동욱, 김규린 심판, 선수대표선서는 김채원, 황성욱선수  © 우용희

 

식후 행사로 상지대학교 시범단의 화려하고 멋진 시범 공연을 끝으로 개회식의 막을 내렸다.

 

  © 우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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