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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초이자 유일한 대한태권도협회 공인대회로 진행된 상지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및 격파대회에 전국의 우수한 태권도 선수 1,500명 이상이 참석하여 5일간 열띤 경연을 펼쳤다.
고양 세계품새대회 유소년부 개인전에서 당당 세계참피온을 차지한 목암중학교 한송연이 여중부 2학년 공인품새 결승에 올라 강력한 라이벌 중 하나인 동탄중 신유빈을 8.33-8.17점으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한송연, 김재희, 박다혜’ 조를 이룬 단체전에서도 당당 은메달을 획득하며 고양세계품새선수권대회 종료 6일만에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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