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매거진- 우용희 기자] '제6회 사)국제무도연맹 총재 배 전국 특공무술대회가 인제군 실내체육관에서 21~22일까지 무혼전(MMA), 무사전(유도), 공수도(카타), 태권도(품새), 시범경연과 멀리낙법, 높이 뛰어차기 등 7종목에 유단·유급 각 학년별 세부 종에서 양일간 뜨거운 열전이 펼쳐진다.
21일 오전 11시부터 열린 개막식에 인제군 정기우 행정복지 국장, 김상만 의회의장, 국제무도연맹 강윤석총재, TAFISA세게통합무술연맹 진종호총재, 대한공수도 총 연합회 추해광회장, 블랙벨트센터 최령근회장, 태백시태권도협회 박철수회장, 정통 브라질리언 주짓수 블랙벨트 파울로 타바레스선수, 용인대학교 학점제 경호비서학 황성용 학과장등 내빈과 1천여 명의 선수·임원 및 학부모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이 열렸다.
강윤석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단, 임원진 그리고 학부모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환영한다. 많은 스포츠와 달리 오직 무도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상대방의 두려움과 긴장을 넘고 이기기 위하여 사력을 다하는 과정 속에서 인내와 끈기, 극기와 백절불굴의 강한 정신과 몸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이러 강한 정신력과 신체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본 대회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과정을 통해 선수 여러분들이 한 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연마한 기량을 실수 없이 열정을 다하여 보여주시고, 이번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 말했다.
이어 인제군 정기우 행정 복지 국장과 김상만 인제군의회의장, 무도매거진 진종호회장이 축사를 했다.
공정한 판정을 결의하는 심판선서는 제천 블랙벨트 강대석관장이 참가한 심판을 대표해 선서했고, 정정당당한 경기와 스포츠맨십을 다짐하는 선수대표 선수는 김현호군 원선영양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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