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국대선발]강원체고 김태훈[세계대회] 삼일고 정주혁[아시아] 태극마크

우용희 | 입력 : 2022/06/19 [17:59]

 

▲ 강원체고 선수단  © 우용희



▲ 강원체고 김태훈 삼일고 정주혁 결승 경기장면  © 우용희

 

▲ 강원체고 김태훈 선수, 김성규코치 포옹장면 © 우용희

 

▲ 강원체고 김태훈 삼일고 정주혁  © 우용희

 

한국 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 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강원도태권도협회, 영월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소피아 2002 카뎃세계대회 / 4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소피아 2002 주니어세계대회 / 11회 아시아 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가 강원도 영월군 영월실내체육관에서13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 했다.

 

이번대회 카뎃부 입상자 1위는 소피아 2002 카뎃세계대회에 출전권이 부여되며 2위 입상자는 제4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며, 주니어부 입상자 1위는 소피아 2002 주니어세계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2위 입상자는 제11회 아시아 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 강원체고 김태훈 삼일고 정주혁 결승 경기장면  © 우용희

 

▲ 강원체고 김태훈 삼일고 정주혁 결승 경기장면  © 우용희

 

대회 최종일인 16일 남자부 -68Kg급 강원체고 김태훈선수와 삼일고 정주혁선수의 결승전에서 김태훈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고, 2위를 차지한 정주혁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 강원체고 김태훈 삼일고 정주혁 결승 경기장면  © 우용희

 

▲ 강원체고 김태훈 삼일고 정주혁 결승 경기장면  © 우용희

 

김태훈은 결승전에서 정주혁선수와 격돌해 1회전 정주혁선수가 몸통득점과 감점으로 4-2, 5-3, 2회전들어 치열한 접전으로 종료 23초를 남기고 2-2 상황에서 김태훈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얼굴 돌려차기와 들어차기 연속 득점으로 2-103회전 들어 김태훈은 얼굴 3득점으로 1-3, 44초 남기고 4-5의 위기에 올렸으나 4-6으로 선전 승리하고 세계대회출전권을 획득 했다.

 

선전을 펼치며 2위를 차지한 삼일고 정주혁선수는 제11회 아시아 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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