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오픈] 개막식 환영만찬 대회 막 올라

우용희 | 입력 : 2022/06/30 [10:03]

 

  2군단사령부 시범단‘ 과 춘천시태권도시범‘  © 우용희

 

종주국의 최고의 명성과 전통을 자랑하는 ‘2022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629일부터~75일까지 칠일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춘천오픈은 1999년 제1회대회 시작으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3년만에 열리며 이번 대회에는 56개국 2261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전이 펼쳐진다.

 

 

참가선수가 많은 탓에 경기 운영을 위해 29일 개막식은 취소 되었으며 대신해 대회 기간 호반체육관에 설치된 멀티플렉스와 시청광장에서 부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291830분부터 세종호텔에서 개막식을 대신해 약식으로 열린 개막식 행사에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 유성춘 조직위원장, 박종원 KBS춘천방송국장, 경현민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박수남 박수남 전]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총재,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고문,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강석한 서울시협회장, 이화현 인천협회장 등 이 참석하게 개막식을 겸한 만찬이 열렸다.

 

▲ 환영사-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     ©우용희

 

육동한 춘천시장 당선인은 대회사에서 춘천시장 당선인으로 첫 공식 일정에서 종주국 태권도대회에 대회사를 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대회에 참가하신 임원 및 선수 여러분 대회기간 동안 춘천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시 길 바라며 좋은 성적을 내어주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공로패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 우용희

 

  몽골 나란치밍태국 태권도협회말레이시아 라우 케우김경선 NHshdguq, 구준서 신한은행성수복 춘천시사무국장박성욱 대태 사무처장박희강 태국코치유은주 대태차장© 우용희

감사패 수여 춘천오픈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열정과 성의를 다해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조직위원에게 감사패를 몽골 나란치밍, 태국 태권도협회, 말레이시아 라우 케우, 김경선 NHshdguq, 구준서 신한은행, 성수복 춘천시사무국장, 박성욱 대태 사무처장, 박희강 태국코치, 유은주 대태차장이 각각 받았고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공로패를 수상했다.

 

  © 우용희

 

  © 우용희

선수와 심판 대표선언문 낭독은 말레이시아 규샤용선, 선수대표 남자 동티모르 제오바니오 모니코 여자 우크라이나 비쉬반카, 코치대표 태국 박강희가 대표해 선언문 낭독을 했다.

 

▲ 유성춘 위원장  © 우용희

유성춘 대회 조직위원장은 "조직위원 15명이 아시아선수권대회코리아오픈의 2개의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고하고 고생하신 춘천오픈조직위원 15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다, 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국제대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회를 통해 태권도 종주국 위상을 다지는 것은 물론 스포츠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슈퍼맨 마임팀© 우용희

개막시 식전 공연으로 마임의도시 춘천을 대표하는 슈퍼맨 마임팀이 몸동작과 절도있는 브레이크 댄스를 추며 장미 꽃을 나누어주는 색다른 멋진 포퍼먼스로 행사장 분위기을 고조 시켰다.

 

  2군단사령부 시범단‘ 과 춘천시태권도시범© 우용희

대회장인 호반체육관에서는 세계최고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는 2군단사령부 시범단춘천시태권도시범‘ 70여명이 단체품새, 회전도약격파, 뒤공중 2회전격파, 몸비틀어 3회전 격파 등 고난위도의 화려하고 멋진 공연을 선보여 대회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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