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국의 최고의 명성과 전통을 자랑하는 ‘2022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6월29일부터~7월5일까지 칠일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춘천오픈은 1999년 제1회대회 시작으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3년만에 열리며 이번 대회에는 56개국 2천261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전이 펼쳐진다.
강원도 태백시 사북에 위치한 보성태권도장은 나주식관장 김서진사범이 이끄는 시골 한 작은 도장이지만 겨루기선수를 육성하는 15년 전통의 도장으로 매년 전국 규모대회 개인 입상 및 종합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작지만 강팀이다.
보성도장에서 정규수업을 끝내고 체육관에서 수련 중인 언니 이여진[사북중1년]선수와 동생 이하율[사북초4년]선수가 3일 종료한 겨루기 경기에서 언니 여진은 은메달, 동생 하율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생 이하율선수는 –35Kg급 결승전에서 남자선수인[어린이1부 통합체급 남녀 혼성경기] 김홍진선수를 맞아 1회전 이서율이 오른발 몸통 2점을 선취하고 38초 남기고 오른발 얼굴 내려차기 3득점으로 5-0점수 차를 벌인 후 왼발 돌려차기 연속 3득점을 추가하며 13-0 점수 차승, 2회전 들어 몸통 득점으로 2-0선 취점을 가져간 이서율은 좌우 몸통과 왼발 돌려차기 연속 3득점으로 일방적인 우세한 경기 끝에 14-2 점수 차승하고 체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하율은 압선 경기 16강 고민준을 1회전 13:0 점수 차승 2회전 15:2 점수 차승, 8강 엄지현을 점전 끝에 1회전 14:6승 2회전 8:7패 3회전 4:0승 하고 준결승에 올라 지예준, 1회전 6:1승 2회전 8:3승하고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언니 이여진 선전 은메달 언니 이서진은 8강전 체급 강타자 엄지현선수와 1회전 14:6승 2회전 8:7패 3회전 4:0승 접전 끝에 라운드 2:1승하고 결승에 올라 접전 끝에 문서윤선수와 1회전 4:3 승 2회전 10:0패 3회전 4:4 판정승 패 귀중한 은메달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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