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국의 최고의 명성과 전통을 자랑하는 ‘2022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6월29일부터~7월5일까지 칠일간의 뜨거운 열전이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펜데믹 상황에서 2019년 이후 공식 대회로는 만3년 만에 처음 열렸으며 56개국 2천261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전이 5일 종합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의 막을내렸다.
5일 종합 시상식에서 공정한 판정과 경기운영에 모범이 된 심판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심판상은 겨루기 심판상에 한국의 문재성국제심판, 여자 심판은 카나다의 빅토리아 투릭[VICTORIA URYK] 국제심판이 수상했고 품새부문 최우수심판 남자는 레바논의 엘리에 체로, 여자는 말레이시아의 조 본 라우 국제심판이 각각 최우수 심판에 선정되어 조직위원회로부터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