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오픈] 강릉한일도장 2명출전 ’조연우, 김현이‘ 대단한 금2

강릉한일도장 조연우 최우수선수상 영광

우용희 | 입력 : 2022/07/07 [15:30]

 

▲ 조연우 결승 경기 득점 장면  © 우용희

 

▲ 강릉 한일 태권도장 김원섭관장  © 우용희

 

▲ 조연우 결승 경기 득점 장면  © 우용희

 

종주국의 최고의 명성과 전통을 자랑하는 ‘2022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629일부터~75일까지 칠일간의 뜨거운 열전이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펜데믹 상황으로 2019년 이후 공식 대회로는 만3년 만에 처음 열렸으며 56개국 2261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전이 5일 종합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의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조연우 결승전 득점 장면 © 우용희

 

  조연우 결승전 득점 장면© 우용희

 

3일 어린이 1부 겨루기 경기에서 강원도 강릉시 한일태권도장 소속 조연우선수가 남녀 통합으로 열린 경기로 +35Kg급 결승전에서 남자선수인 김호영선수와 격돌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조연우 남녀 통합체급 최우수선수상 시상 장면  © 우용희

연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조우현은 1회전 탐색 공방전을 펼치며 신경전을 이어가던 중 조우현이 종료 5초를 남기고 오른발 돌려차기 3득점으로 선 득점이 후 종료 직전 오른발 내려차기 3득점을 추가하며 6-0으로 종료하고 2회전 들어서 40초 남가고 상대 감점으로 선취점을 가져간 조우현은 김호영선수에게연속 몸통을 허용해 2-5패 하고 3회전 들어 얼굴 돌려차기 3득점으로 53초 남기고 3-2, 상대 감점과 몸통 득점으로 6-2로 점수 차를 벌인 조우현은 7-3으로 승하고 춘천오픈 체급 참피언과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동시에 차지했다.

 

조우현은 압선 경기인 16강전에서 김길현을 한 수위의 앞도하는 경기 끝에 12:0 14:0 퍼펙트 점수 차승, 8강전 박미루선수를 8:2 14:5 , 준결승전은 김성윤선수를 111:525:0승하고 결승에 올라 김호영선수와 접전 끝에 6:0 2:5 7:2승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같은 한일태권도장 소속 46kg급 김현이선수가 8강전 몽골 재한국인 이민주를 일방적인 경기 끝에 라운드 2-0, 4준결승전 임현진선수를 연속 라운드 20 완승, 결승전 체급 강타자선수와 결승전에서 김보민를 맞아 라운드 21 으로 선전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태권체고 2022/07/07 [16:36] 수정 | 삭제
  • 대단하네요~~ 축하합니다
광고
광고
다국어번역
광고
광고
광고

이미지

이미지

포토뉴스
이전 1/73 다음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