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태권도원배 전국선수권대회’가 3,000여명의 선수와 900여명의 지도자와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겨루기 부문은 남녀 중.고.대학.일반부가 (‘22.7.8.(금)~15.(금)/8일)은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품새 부문(‘22.7.16.(토)~17.(일)/2일)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8일~15일 10일간 초복의 뜨거운 여름 한가운데 열린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태권도원에서 겨루기 중.고.대.일반부 겨루기 8일간과 16일~17이 이틀간 무주체육관에서 열린 16일 중고 남녀 공인품새 경연과 17일 대학~장년부 공인품새 경연을 끝으로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공인품새 중고등부에서는 전현 청소년 국가대표들이 대거 탈락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오혜빈.김동섭.김승유’선수의 활약이 빛났고 대학부에서는 전통의 태권도 명문 용인대의 출전 전 종목 입상과 일반부에서는 비전팀, 지인회, 태권도명장팀의 활약이 빛났다.
겨루기는 광주체고가 창단 50년만에 남녀 동반 종합우승의 대업을 달성 했으며, 남자일반부 불사조 국군체육부대 종합우승으로 저력을 빛냈고 여자일반부 수성구청이 앞도하는 성적을로 종합우승의 열광을 차지했으며 여자고등부 고양고는 시드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선희를 배출한 명문고였으나 그 동안 미미한 성적을 올렸으나 이번 대회 대약진 하며 종합준우승의 대단한 성적을 올렸고 대학부는 경희대가 2016년 대학연맹 남녀 동반 종합우승 후 금년 대회 동반 종합우승의 기록을 남겼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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