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역시 ‘충남 장준.강원 박우혁’ 이변 없이 금메달

우용희 | 입력 : 2022/10/10 [02:13]

 

▲ 장준 결승 경기 장면  © 우용희



'103회 울산광역시 전국체전이 총 49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지역을 대표하는 18천여 명의 선수들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었고 18개국 재외동포 선수 1294명과 임원 등을 포함해 총 27천여 명의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열린다.

 

태권도 종목은 문수체육관에서 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의 뜨거운 열전이 펼쳐진다.

 

태권도 종목 3일차인 9일 체급 최강자 장준이 다크호스 경북 김시윤을 잡고 58급 남자대학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장준 결승 경기 장면/4번째 체전 메달  © 우용희

 

▲ 장준 결승 경기 장면/4번째 체전 메달  © 우용희

장준은 결승전 1히중반 얼굴 3득점으로 선취득점을 한 후 2회전 5-13으로 점수 차를 벌인 후 3회전 들어 뒤차기와 얼굴 몸통 연속 득점으로 11-26의 점수차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준은 이번대회를 포함 4번째 전국체전 메달을 차지했다.

 

▲ 박우혁 결승전 득점장면  © 우용희

-박우혁 체급 최강인증 금메달

 대학부 80급 결승전에서 강원 박우혁과 광주 김준우가 결승전에서 만난 1회전 박우혁은 얼굴과 몸통 연속 득점으로 3-13 2회전 들어 5-23으로 점수 차를 벌이고 3회전 6-35의 일방적인 경기 중 상대 김준우 코치의 기권으로 체급 최강을 인증하는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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