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울산광역시 전국체전이 총 49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지역을 대표하는 1만8천여 명의 선수들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었고 18개국 재외동포 선수 1294명과 임원 등을 포함해 총 2만7천여 명의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열렸다.
태권도 종목은 문수체육관에서 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의 뜨거운 열전이 펼쳐진다.
태권도 종목 4일차인 10일 개최시인 울산광역시가 서건우.양준영.김잔디 금메달과 황진아선수가 귀중한 동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우승에 순항 중이다.
-서건우 결승 짜릿 1점차 역전 승 남자대학부 –87급 결승전에서 울산 서건우와 제주 강상현이 격돌해 강상현이 선취점을 가져가며 2-3으로 1회를 종료하고 2회전 상대 경고로 3-3 2회 중반 강상현에게 왼발 얼굴 돌려차기 3실점으로 3-6 2회 종료 5-8 3회전 들어 몸통 2득점으로 7-8로 따라 붙은 서건우는 종료 50여초를 남기고 9-8로 역전 후 짜릿한 1점차 역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등부 거포 울산 양준영선수와 강원 박현식의 남고 +87급 결승전에서 1회전 박현식이 선취점을 가져가며 0-2 양준영은 얼굴득점과 몸통연속 득점으로 8-3 2회전 들어 양준영이 왼발 돌려차기 몸통 연속 득점으로 14-5 승기를 잡은 양영준은 3회전 들어 얼굴과 몸통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이고 22-8로 승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일반부 김잔디선수가 –67급에서 결승에서 강타자 충남 한현정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변길형 종료 부저 동시 역전 극적 금메달 9일 남자일반부 울산 변길영과 경기 강연호선수의 +87급 종주국의 대표하는 두 거포간 대결에서 변길영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리는 동시에 몸통 득점으로 짜릿한 역전승 금메달을 차지했다.
변길영은 강연호에게 선취점을 내주며 지루에게 끌려가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 되었으나 4-5 끌려가전 3회 종료 직전 짜릿한 몸통 오른발 몸통 득점으로 6-5로 역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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