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체태권도] 최민우 서울 종합우승 쐐기의 금메달

김나영기자 | 입력 : 2023/05/23 [14:38]

▲ 최민우 금메달 세레모니 장면

 

▲ 최민우 시상식 장면

 

▲ 최민우 시상식 장면

 

대한민국을 빛낼 미래의 꿈나무들의 스포츠축제인 제52회 전국소년체전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각시도를 대표해 참가한 18천명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36개 종목에서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27일 개막에 앞서 치러지는 종목은 태권도, 펜싱, 리듬체조 등 3개 종목이 열리며

태권도 종목은 문수실내체육관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초등부 남녀 8체급 , 중등부 남 11체급 녀 8체급 합 35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가려진다.

 

22일 종료한 태권도 종목에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최고의 강팀 서울과 안방에서 열린 대회로 대회 우승을 위해 대단한 노력을 기울인 울산광역시 간의 우승을 위한 치열한 경쟁의 마침표를 서울대표 한성중 최민우선수의 금메달로 서울과 울산의 치열한 종합우숭 경쟁에서 서울이 웃었다.

 

주인공 서울 한성중(학교장:박의신) 최민우선수는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61Kg급에서 우승 1순위로 예상된 울산 김겅우가 8강전에서 경기 문승훈에게 말목을 잡히며 탈락한 가운데 결승전에서 충북 이한솔과 격돌해 1회전 이한솔에게 3실점을 허용하며 3-0으로 뒤진 상황에서 종료 10여초를 남기고 극적인 얼굴 득점과 감점으로 4-3 역전 승 2회전도 박빙의 전접 끝에 6-7 1점차의 짜랏한 역전 승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우선수는 압서 열린 16강 충남 기동인 승, 8강전 전북 오찬우 1회전7:0 2회전7:6 ,

 

준결승전 체급 강타자 강원도 이레선수를 맞아 우세한 경기 끝에 1회전13:6 2회전 22:5승하고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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