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판암동에 위치한 쌍청한옥마을에서 ‘제1회 한복모델 선발대회 및 한복 패션쇼’를 2023년 11월25일[토] 13시 개최한다.
쌍청마을은 우암 송시열선생 가문의 고택으로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명문 고택임은 물론 은진 송씨 송시열선생은 조선 후기 문신 겸 학자, 노론의 영수. 주자학의 대가로서 이이의 학통을 계승하여 기호학파의 주류를 이루었으며 이황의 이원론적인 이기호발설을 배격하고 이이의 기발이승일도설을 지지, 사단칠정이 모두 이라 하여 일원론적 사상을 발전시켰으며 예론에도 밝으신 조선을 대표하는 대학자 이시다.
올 4월 이곳 쌍청당은 대전관광공사 지정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선정을 기념하며 우리의 전통의 상 한복을 알리고 보급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알리고자 ‘제1회 한복모델 선발대회 및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 행사는 주최 [사]대전전통 문화연구원 김헤영원장, 한복의 대가 김광자 한복 디지이너 ‘좋은날 눈부세게’ 주관하며 CMB 대전충청방송, 중도일보에서 후원하는 행사이다.
대회 모델 선발은 어린이부, 주니어부, 시니어부, 가족부로 선착순 50팀을 참가 신청을 받고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를 주최한 [사]대전전통 문화연구원 김혜영대표는 ‘우리 옷 한복을 넓리 알리고 생활속의 한복으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해 주최 했으며 어린이 청소년들이 많은 참가를 바란다’ 말했다.
참가신청 문의-010-3997-4965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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