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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덕관동우회 47주년 송년회 대전 화평본가서 19일 개최

87세 박창락,김영 원로 대사범 참석

우용희 | 입력 : 2023/12/19 [20:54]

 

▲ 87세 박창락,김영 대사범, 오노균 관장

▲ 태권도무덕관78주년 기념식을 지난 11월7일 옛 무덕관 수련터인 대전역 철도보급창고 이전장소에서 개최 했다    ©우용희

 

무덕관 창시자 황기 관장의 후예들이 대전에 19일 만났다.

무덕관 동우회(회장 손복현)가 원로들을 초청한 훈훈한 송년의 자리였다.

 

박창락(,충남 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87)와 김영(,철도경찰 대전역 공안대장,87) 원로등은 194757일 대전역 그라운드에서 무덕관 황기 관장의 2대 계승자 남삼현, 임명순 사범의 제자들이다.

 

오늘 송연 모임에는 이규용 무덕동우회사무국장, 김성준 전)유성구 의회의장, 박상도 전) 충남도청 무덕관장, 박재근 용진도장 관장, 김춘배 제일도장 관장,김흥수 충남무덕관 수석 사범, 오노균 태권도 무덕관 관장, 이태규 사범등 20여명이 참석 했다.

 

손복현 회장은 오늘은 아주 뜻깊은 날로 대전충남 무덕관의 최고 선배이신 박창락원로님과 김영 원로님을 초청 하여 송년모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서예작가 박상도 관장의 작품과 무덕관 타이링과 뱃지를 증정 했다.

 

오노균 관장은 축하에서 지금은 옛날처럼 관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국기원 50주년을 맞이하여 무덕관등 9대관의 표지석을 국기원에 세워 태권도 뿌리와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또한 대전역 광장에 19475월 황기관장님께서 남사범님과 임사범님을 파견하여 설치한 충남무덕관 도장으로 활용된 철도보급창고가 지난 925일 밤에 인근 신안역사공원으로 옮겨 내년부터 태권도연무 및 문화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보고 했다.

 

김영 원로는 옛날 당수 했던 철도보급창고가 6.25 전쟁 참화속에서도 명맥을 이어 다시 활용 된다니 감회가 깊다고 말하고 명년봄에 꼭 방문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역 철도 보급창고는 우리나라 지방 최초의 지부 도장으로, 무덕관 창립 78주년 기념식을 이전한 신안역사공원 임시 시설에서 지난 117일 태권도무덕관 (관장 오노균) 주관으로 개최했다.

 

황기관장 2대 계승자인 남삼현, 임명순사범의 제자로는 고 한용석 전)충남태권도협회(,국기원 부원장), 고 이종철 전)충남태권도무덕관장, )이길재 전)충남당수도무덕관장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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