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지도자들에게 참가제한에 대해 협회측에 확인해달라는 내용을 전달받고 확인하기 위해 4월 18일 목요일 오후 3시54분 정문용 사무총장한테 전화 했지만 불통 되었다. 4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 33분 전화와서 통화하며
고등부 지도자들이 참가 제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다고 하여 그 내용을 정문용 사무총장에게 전달 했다.
사무총장은 도대체 누가 그런 얘기를 하느냐며 그런 내용 나온 적 없고, 참가 제한 풀 생각 없다고 하여 혹여라도 참가인원 제한을 푼다고 하면 지도자 간담회를 열어 지도자 의견을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달 시에도 ‘참가 제한은 풀지 않겠다는 내용을 다시 한번 듣고, 대통령기 대회 때 양진방 회장님과 고등부 지도자들 간담회를 열어줬으면 좋겠다’ 라는 내용도 전하며 전화 통화를 끝냈다. 참가 제한을 풀지 않겠다는 통화내용을 고등부 지도자들에게 전달했다.
이후 5월 10일 금요일 대한태권도협회에 대통령기 대회 관련 공문 공지 확인한 결과 정문용 사무총장과 통화했던 내용과는 다르게 대회 관련 공문에는 ‘학교별 참가인원 제한 없음’ 이라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기존에 통화내용을 전달받은 지도자들은 대회 관련 공지사항을 보고 불만에 차 고등부 지도자협의회장에게 항의하며 지도자협의회장은 중간에서의 입장이 상당히 난처 했다.
대회 관련 공지사항을 보고 당시의 통화내용과 달라 정문용 사무총장에게 통화 연결 했으나 받지 않고 문자로도 연락을 남겼으나 별다른 답변이 없었다..
기존에 통화했던 내용과 다른 공지사항이 올라 오기 전에 통화했던 내용과는 다르게 결정하게 돼었다는 내용을 미리 언지 라도 주었다면 서로에게 실망스러운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한태권도협회 사무국도 많은 대회와 민원을 상대하며 힘든 점이 많다는 건 알고있지만 지도자들 또한 학교 태권도팀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을 받고 있는지 알아주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더 많은 소통으로 문제들을 해결했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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