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본부장/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 개최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본부장/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     ©우용희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본부장/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     ©우용희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 김덕근.이하 연맹)은 6월 1일 전주 연맹 본부에서 제 2차 본부장 및 지부장,기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연석 회의에는 김덕근 대표회장,김난재 명예총재,오노균고문,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괄본부장,박광일9단회본부장,윤미현(과천시의회의원)자문위원및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였다. 

연맹은 6월29일 국제창립총회에 따른 행사추진상황과 해외지부 팸투어등의 보고사항과 연맹 각본부 및 지부 지원방안,국제평화태권도대회 유치,UN피스코와 공동 평화봉사 프로그램 운영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

김덕근 대표회장은 “우리연맹은 다른 태권도단체와 다르다”며“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누구나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으며 모두가 하나로 보람을 향유하는 정직한 국제 태권도 공동체”라고 말했다.

이병철 사무총장은 “지난 2월18일 경남 창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은후 연맹 임직원님들의 헌신적 협조와 참여로 30개국가의 해외본부 중 20개국가 참여와  17개 시도지회, 총재단,고문단,자문단,기술전문위회등의 구성과 4대 태권도연맹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했다”고 보고하여 회의 참석 임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세계평화 태권도연맹은 민법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오는 6월 29일 오후 2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국제 창립대회를 각급 단체장,외교사절, 해외 정부 각료,국내외 태권도 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