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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본부 개소식’

북한 조선태권도연맹 공문 및 유선 축전 도착

우용희 | 입력 : 2024/11/12 [13:21]

  단체 기념 촬영 장면 © 우용희

 

▲ 송진호 총재가 환영사 장면  © 우용희


태권도를 통한 평화와 봉사,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기원, 세계태권도파워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차세대 태권도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세계태권도평화연맹 총괄본부는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후배 동료 지도자와 선수, 후원 및 협력단체 등 관계자와 함께 오는 119()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97(테크노 마트 6)에서 개소식이 열렸다.

 

▲ 유네스코 등재 응원 장면  © 우용희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 개소식장에는 송진호 총재,김덕근 회장김난재 명예총재,최종복.이명규.최종표 부총재,지만호.정재규 상임고문을 비롯 문재일 상임부회장 원점조 총무이사,이병철 사무총장, 박광일 9단회 본부장, 김운성 자문위원,임현수 격파본부장,전국시도본부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덕용 유엔피스코 이사장,허준혁 사무총장,박종길 전 문체부차관,김상익 대한장애인협회장,최재춘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황소선 대한스피드태권도협회장,조정영 세계청소년마약예방위원장,최영희 전국여성위원회회장,임은주 한복패숀디자인회장,원선 주지스님,영화배우 조춘 등이 자리를 빛냈다.

 

▲ 전]박종길 차관이 송진호 총재에게 축하 말을 전하는 장면   © 우용희

 

송진호 총재는 "김덕근 회장이 총재직을 맡겨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겠다.감사하다.오늘 이 행사장에 오신 모든분들께 고맙다.태권도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회사 미라클 그룹은 대한민국 경제살리기에 기여하고 있고 코로나 이후에도 5년동안 100여회 이상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세계와 국내 수많은 엔지오 단체 등에도 지원하고 있다. 공식 출범을 축하와 환영하고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우러르 볼수 있게 바라고 우리 연맹의 큰 뜻대로 성장 할 수 있게 격려해 주고 응원해 달라.내년에는 태권도가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본인도 함께 하겠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단 시간에 연맹을 발전시킨 김덕근 회장께 감사 드리고 큰 박수를 보낸다"고 환영사를 했다.

 

▲ 김덕근 회장이 환영사 장면   © 우용희

 

김덕근 회장은 "본인이 건강이 조금 안좋았지만 이 단체를 꼭 설립해서 성공시키기 위해 기도도 많이했다 그러면서 단 6개월만에 우리 단채를 이렇게 만들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취지대로 송진호 총재님을 모시고 세계평화와 봉사 난민구제 등으로 활동을 열심히 펼치겠다 송진호 총재께 거듭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 문재일 상임부회장이 축사 장면     ©우용희

전국 시도본부 대표 자격으로 인사에 나선 문재일 상임부회장은 "오늘 이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기 위해 방문해 준 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이 사무실을 마련해 주신 송진호 총재께 고맙다 우리당체는 태권도를 통한 평화와 봉사 등을 추구하는 단체다 일를 위해 모두 노력하자 전력투구하면 지구촌의 평화와 정의,어려운 이웃을 구해낸다 이 개소식이 끝나면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전자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한다 적극 참여해 등재될 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철통같이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북한 조선태권도연맹 관계자로부터 공문 및 유선상으로 받은 저촉되지 않는 축전이 도착되었는데 "개소식 축하와 태권도의 기개를 남북간 공동으로 협조하자는 제안"이라며 행사장에 낭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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