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 경연대회] 한체대 시범단체전 1·2위 석권

청소년부 시범단체전 1위 BEST시범단, 2위 신우회, 3위 REVERS시범단.

우용희 | 입력 : 2019/11/12 [22:56]

 

▲ 청소년부 시범단체전 1위 BEST시범단

 

▲ 한체대 시범단체전 1·2위 석권

 

▲ 한체대 시범단체전 1·2위 석권


[무도매거진-우용희기자] '10일 종료한 ‘2019태권도원 경연대회대학·일반부 단체경연에서 한국체육대학교A팀이 7.82점으로 대회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했고, 2위 역시 한국체육대학교B팀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3위는 3위는 계명대가 차지했다.

 

9일 종료한 청소년부 시범단체전은 1BEST태권도시범단이 영광의 우승으로 2019년 챔피언에 올랐고 2위 신우회와 3REVERS시범단이 각각 입상 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상욱 이사장, 이하 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28~29일 시범부문 예선을 시작으로 105~6일 태권체조 부문, 1012~13일 품새·자유품새 부문, 그리고 119~10일 마스터즈 부문과 시범 결선을 진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생활체육 태권도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난해 2,160명보다 616명 많은 2,776명이 참가했다. 이는 재단이 5년간 대회를 운영하며 대회참가자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 후 다음 대회에 반영하며 대회를 발전시켜왔고, 참가자와 대회의 질적 수준이 성장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특히 생활체육형 태권도 대회를 표방하며 참가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아 전국의 태권도장, 대학 태권도동아리 등이 참가할 수 있었고 생활체육형 대회임에도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이 선임되어 공정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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