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 이정직회장 짚단베기 25개' 세계 기네스기록 갱신

임수철 | 입력 : 2019/11/13 [15:22]

 

 
 

▲ ▲이정직 짚단베기 25개’ 세계 기네스기록 갱신 장면  © 우용희



▲카나다협회장 정순천사범-북으로간 태권도자료 공개 기록인정 ⓒ세계뉴스통신
 
 
▲WAMF 아프리카대륙연맹 이동일총재, 이상찬이사장, 기네스기록 이정직회장, 진종호총재, 이수원 기술위원 ⓒ세계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우용희 기자] '27일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산하단체인 세계통합무술연맹(WAMF) 이개최한 무예청개관기념 행사(화성시 장안면 소재) 및 진검 짚단베기 기네스 기록갱신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상찬 세계통합무술연맹(WAMF) 이사장, 진종호총재, 이정직검술총괄회장,

이동일아프리카연맹회장, 김동주한국협회장, 강석재·이수원자문위원, 이수희운영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열렸다.

 

공식행사 후 열린 세계통합무술연맹(WAMF)소속 이정직검술총괄회장이 2017년7월8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발 진검 짚단베기 세계기록 24개를 이번행사에서 25개를 절단해 세계기록 기네스기록 갱신했다.

 

이정직 회장은 3번의 기회가 주어진 이날 기록 도전에서 1·2차시기 24개 절단으로 기네스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고 전열을 가다듬은 후 3차시에서 온몸에 기를 모우고 혼을 담을 일격으로 25개의 짚단을 단칼에 절단하며 본인이 가지고 있던 월드레코드를 25개로 올리며 새로운 세계 기네스기록을 작성했다.

 

▲전통 진검무예 진검 베기 인증 위원회노병일 회장, 기네스기록 달성 이정직회장 인증서 전달 장면.

  

이정직회장은 이날 새로운 기네스기록 작성 후 세계통합무술연맹(WAMF) 이상찬이사장으로부터 기록인증서와 전통 진검무예 진검 베기 인증 위원회 대한 전통 진검무예 동호인 연합회 노병일 회장으로부터 각각 인증서를 받았다.

 

▲WAMF 이동일아프리카연맹 총재-임명장 ⓒ

▲장현미사범- WAMF 7단 

   

▲고재민사범- WAMF 8단

 

한편 이날 세계통합무술연맹(WAMF) 이상찬이사장으로부터 세계통합무술 카나다협회장 정순천사범이 북으로간 태권도자료 공개로 기록인정을 받았으며, 남아프리카공화공 이동일사범이 아프대륙총재 임명장을 받았고, 대한 전통 진검무예소속 장현미사범 7, 고재현사범 8, 고재민8단 승단증을 수여 받았다.

 

▲고재현사범- WAMF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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