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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태권도 챔피언십] '도담태권스쿨 초대 챔피언' 등극

'도담태권스쿨 태권체조 1.2위 석권 영광

우용희 | 입력 : 2019/12/01 [00:16]

▲ '도담태권스쿨 태권체조 1.2위 석권

 

▲ 도담태권스쿨A팀 이희수, 정예주, 김서연, 윤지원, 윤정수, 이윤서, 신서형  © 우용희

[무두매거진 - 우용희 기자] '도담태권스쿨 태권체조 1.2위 석권 영광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도담태권스쿨(관장:김종성) 소속선수 들이 태권체조 통합부 경연에서 원등한 기량을 펼친 끝에 1.2위 석권 하며 대회 태권체조 초대 챔피언과 준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했다.

 

도담태권스쿨A팀 이희수, 정예주, 김서연, 윤지원, 윤정수, 이윤서, 신서형이 실수 없는 멋진 경연을 펼치며 8.217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고 마지막 출전한 도담태권스쿨B팀의 최연수, 김명은, 김시연, 김한결, 홍연우, 이희윤, 장선욱, 추윤호, 최준수 조가 모자 소품을 이용한 팀프레이와 태권 동작을 응용한 멋진 경연을 펼치며 8.257점의 최고점을 받으며 도담태권스쿨팀이 동반 1·2위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 스타태권도A팀  © 우용희

 

▲ 용인대A팀  © 우용희

(8.14)과 용인대A(7.883)으로 각각 메달을 획득했다.

 

▲ 용인대A팀-경연장면  © 우용희

 

▲ 스타태권도A팀-경연장면  © 우용희

 

아마추어 태권도 챔피언십(Amateur Taekwondo Championship:ATC)

이 주최/주관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 국기원9단연맹, 세계경찰태권도연맹, 중랑구태권도협회, 광진구태권도협회와 ROKNTV가 후원하는 제1회 아마추어 태권도 챔피언십대회가 30일 서울 자양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품새와 겨루기 경기가 열리며 겨루기는 유치부 어린이부터 50대부 청장년 겨루기 경기와 3포인트 서든데스 겨루기, 2-2 태그매치 겨루기 경기가 열려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으며, 품새는 유급·유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및 태권체조에서 한파를 녹이는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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