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은 지난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관광·전시복합산업 활성화와 재단 직원 업무역량·전문성 강화를 위해 ㈜메쎄이상 이상택 부사장을 전문 강사로 초청해 MICE & DATA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남 관광·전시복합산업 활성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전시사업 전략, 빅데이터 기획, 전시복합산업과 빅데이터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외부 관광·전시복합산업 관련 업계 관계자도 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참여자들이 경남 관광·전시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차별화된 관광·전시복합산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올해 1월부터 창원컨벤션센터를 경남도와 창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창원컨벤션센터 가동률 향상과 수익성 제고, 국내·외 전시·컨벤션 신규 유치·발굴 등 경남 관광·전시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제3회 포럼은 4월 22일 ㈜이즈피엠피 한신자 대표를 전문 강사로 초청해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이 경남 전시복합산업의 활성화와 창원컨벤션센터의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남 전시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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