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금산군 태권도협회(회장 장광진)가 주관하고 충남도태권도협회와 사단법인 MBC국제 오픈 태권도조직위원회, 본사가 후원하는 대한태권도가 인증한 공인 전국대회다.
’어울림 한마당‘대회는 공인 품새, 창작 품새, 단체 품새 겨루기 개인전 및 단체겨루기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등 약 1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의 장이 펼쳐진다.
19일 종료한 공인 품새, 창작 품새, 단체 품새 겨루기 개인전 및 단체겨루기가 종료한 가운데 서산시에 위치한 장광재 박사 태권도장팀이 겨루기부문에서 총점 1030점으로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 종합준우승은 총점 550점으로 스카이 태권도장이 입상을 했다.
품새 종목은 종합1위 별나무 태권도장, 종합2위는 국가대표 호아 태권도가 입상 했다.
치열한 열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남중부 겨루기 단체전은 B그릅 우승은 용인대다시랑 태권도장, 2위는 승리태권도장이 좋은 성적을 올렸다.
A그릅 3인조 단체전은 충남의 최강을 자랑하는 예산중학교가 1,2,3위를 독식했고
초등부 고학년부 겨루기 단체전은 서산시 장광재 박사 태권도장 장민혁, 이상민, 안정용선수가 원등한 기량으로 상대팀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장광재 박사 태권도장 안정용선수 18일 –42kg급겨루기 개인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어 열린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전과 단체전의 금메달로 2관왕 영광에 이어 19일 최종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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