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UN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유엔한국협회[곽영훈 회장]와 외교부 주최로 23일 강남 엘리아나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16:00부터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한국협회 곽영훈 회장, 전]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외교부 박진 장관 등 여러 내빈과 50여개국 각국을 대표하는 대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이어 지난 10월6일 국제연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태한도장 어린이 청소년 시범단원들이 13명이 한 몸 같은 강하고 부드러움과 유연성으로 아름다운 품새를 선 보였고 태권체조를 겸한 측전 킥훌턴, 장애물 딛고 높 이뛰어 앞차기, 사선비틀어 역 훌턴 격파, 측전 백핸드, 뒤공중 격파 2방, 다방향 격파, 송판 뒤 공중 격파, 다방향 손기술 격파 등 다양한 태권도 기술을 역동성 있는 음악과 아크로 바틱을 접목한 멋진 시범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50여개국 대사와 가족 및 참석하신 분들로부터 극찬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도미니카 대사부인 ‘나탈리아 페더리기 네 꾸에요’는 캇 태렌트의 태권도시범이 영상편집을 통한 시청자에게 보여주기식 시범인 줄 알았다, 현장에서 직접 보니 너무나 아름답고 역동적이며 환상적인 시범을 직접 보아 가슴이 벅차다 고 말했고 자신의 남편인 도미니카 대사와 아이들이 한국 청도관에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데 자신도 태권도를 시작하겠다 말했다‘
이날 시범은 태한도장 장휘관장, 윤시온, 이상규, 조혜선, 조동현, 김연서, 이상윤, 김단우, 김아연, 주강한빛, 서아인, 이찬영, 김지후, 김신우, 이승현선수가 멋진 시범을 보여 주었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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