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도장 강유진사범 세계최초 메이저대회 100번째 금메달 획득/Namchang Dojang’s Head Instructor, Kang Yu-jin, made history by winning her 100th gold medal강유진 무도매거진, 한국태권도기네스센터로부터 인증패 와 인증서 받아
강유진 남창도장 수석사범 (강신철 국기원 대사부 장녀)이 27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욱관에서 열린 ‘제21회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태권도 세계최초 10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유진사범은 당일 100번재 금메달 달성 이후 장년부 공인품새 페어전에서 이동호 사범과 찍을 이루어 출전한 페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당일 연속 메달 획득으로 101번째 금메달을 획득 했다.
페어전 준결승전은 한국체대증평태권도 소속 김형호,조희정 조를 맞아 강유진,이동호선수는 금강과 천권 품새를 완벽한 호흡과 조화로 승하고 결승전에서 태아일체체육관 한상준, 김은주로를 1품새 고려와 2품새 천권를 깔끔하고 완숙한 경연을 펼치고 당일 101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유진의 태백1부 개인전 공인품새 준결승전에서 국가대표TS태권 조다혜를 맞아 1품 태백과 7.999-8.066 2품새 십진을 실수 없이 완벽한 가까운 경연을 펼치고 합산점수 7.999-8.066로 승하고 결승전 진출 했다.
결승전에서 강유진은 이진영선수를 맞아 고려와 천권을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경연을 선보이고 합산점수 8.099-8.333으로 제치고 세계최초 메이저대회 100번째 금메달의 금자탑을 이루었다. 1989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태어난 강유진 수석사범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와 외국어대학 영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친 후 현재 서울대학교 강사와 화성의과학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유진 수석사범은 세계대회에서의 금메달 6개를 포함하여, 다양한 국제 대회 및 국내 대회에서 세계최초 총 100개의 금메달 획득했고 금일 페어전 금메달로 101번째 금메델로 자신의 기록을 갱신 중 이다.
1997년 8세의 나이에 시작한 태권도한마당 대회를 필두로 27년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일반부를 거쳐 품새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금메달 보유자로 자리 매김하였다. Kang, who is the daughter of Kukkiwon Senior Master Kang Shin-chul, received a commemorative plaque and certificate from the Korea Taekwondo Guinness Center through Mudo Magazine in recognition of this achievement.
Born in 1989 in Tehran, Iran, Kang graduated from Kyung Hee University with degrees in Taekwondo and English-American Studies and later obtained her master’s and doctorate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where she now serves as an instructor, in addition to being an adjunct professor at Hwasung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
Kang began competing in Taekwondo in 1997 at the age of eight, and over 27 years, she has risen through all levels, from elementary to graduate school, and into the general division, becoming the world’s most awarded Taekwondo Poomsae athlete with over 100 gold medals, including six at world championships.
In the 21st Korea Taekwondo Association National Championship, she competed the individual Poomsae semifinals of the Taebaek 1 division(age 30~35) and Over 30 pair division with instuctor Lee Dong-ho. She faced national representative Jo Da-hye from TS Taekwondo in the semi-final match. Kang performed flawlessly, scoring 7.999 vs. 8.066 and advancing to the finals, where she met competitor Lee Jin-young. She delivered a perfect rendition of Koryo and Cheonkwon, winning with an aggregate score of 8.099 vs. 8.333.
In the semifinals of the pairs division, Kang Yujin and Lee Dongho faced Kim Hyeongho and Jo Heejeong from KNSU Jungpyeong Taekwondo team, performing the Keumgang and Cheonkwon poomsae with impeccable harmony and synchronization to secure a victory. In the finals, they competed against Han Sangjun and Kim Eunju from Tae A Ilche Team, delivering flawless and mature performances with the Koryo poomsae in the first round and the Cheonkwon poomsae in the second round, ultimately claiming their 101st gold m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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