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은 공인이 될 자격을 상실하였기에 이기흥 회장은 어떠한 공적 지위도 맡았선 절대 안 된다.
리얼미터가 이달 3-4일 걸쳐 이기흥 회장에 대한 국민 신뢰도 조사를 했다.
국민 10 중 8명 이상이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의 '3선 도전'을 반대하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나욌다.
여론조사란 사회 문제나 쟁점에 대해 사회 구성원들이 어떠한 의견이나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알아내는 통계적 조사이다.
이에 국민의 여론조사를 무시하는 것은 반역자'가 아닐 수 없다.
특히 2016년 통합 체육회 선거를 통해 수장에 오른 뒤 올해 두 번째 임기 종료를 앞둔 이 회장은 여러가지의 부정비리 의혹으로 감사원, 검찰과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올라 있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체육 정책 등을 놓고 극심한 갈등을 빚은 이 회장은 지난달 12일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차기 선거 출마를 불공정하게 승인 받았고, 지난달 26일에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내는 등 3선 도전을 위한 절차를 밞고 있다.
이기흥 회장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리얼미터 여론조사 참조)에 순종하여 즉시로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