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실패는 대한체육회 흑역사로 기록될 것임을 반드시 명심하라! 범죄집단화 된 대한체육회를 후보 단일화를 통해 구출해야 한다.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가 대한체육회를 살리는 길이며, 곧 혁신이다. 청렴은 개인의 미덕을 넘어, 사회 전체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덕목 이다.
제 41대 이기흥 대한체육회는 부정부패로 인하여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기흥 회장 41 대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52조의 3 제 2항에 따라 전 이기흥 회장의 직무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와 함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또 국무조정실 정부 합동 공직복무 점검단은 이 전 회장 대상으로 비위 여부 점검 결과를 실시한 결과 이 전 회장 외 8명을 직원 부정 채용(업무방해), 물품 후원요구,(금품 수수),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횡령), 체육회 예산 낭비(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부에 수사 의뢰한 상황이다. 이 회장은 이와 같은 처분에도 체육회 사무실에 정상 출근해 집무를 보고, 선수촌에서 업무보고까지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규정 위반 논란에도 흽싸였다.
이에 국제스포츠계로부터 대한민국 체육계를 범죄집단으로 몰고간 파렴치한 이기흥 전 회장과 겨루어 맞짱 뜰수 있는 길은 오로지 후보 단일화'만이 답이다.
후보들의 지나친 과욕은 금물이다.
열린마음으로 통큰 결단이 대한국민 체육를 살리는 길임"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제 42대 대한체육회 회장으로 출마한 각 후보들은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국민과 대한민국 체육인들이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 성공을 강력히 촉구한다.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김덕근.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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